▲사진 출처: 필리핀 KFC 페이스북 페이지 (이하)
도깨비에 출연해 전 아시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공유의 닮은꼴, 이른바 ‘불법 공유’의 근황이 화제다.
필리핀 KFC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공유 닮은꼴, 이른바 ‘불법 공유’가 이번에는 도깨비 신부 김고은의 닮은꼴을 찾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다.
지난 22일 필리핀 KFC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도깨비 닮은꼴의 도깨비 신부를 찾는다’는 이벤트가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김고은’ 닮은꼴 사진을 올린 고객 중 한 명을 선정해 5000페소(한화 약 11만 원) 상당의 KFC 선물과 공유 닮은꼴과의 사진 촬영의 기회를 주는 이벤트에는 현재 3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편 최근 필리핀에서는 공유가 출연한 영화 ‘부산행(Train to Busan)’과 드라마 ‘도깨비(Goblin)’가 뒤늦게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12월~2017년 1월 한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도깨비는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도깨비는 필리핀에 이어 대만에서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무궁무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