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 K2 자동소총

나이지리아는 K2 자동소총을 최초로 도입한 국가과 1983년과 1996년에 걸쳐 3,000정의 K2 자동소총을 수입했다고 합니다.

당시 나이지리아 경찰이 대통령 선거 등에 앞서 전력 증강을 위해, 수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나이지리아 대통령, 국회의원, 주지사 등의 지방단체 선거를 실시하는 시기에 여러 암살 사건이 발생한 바가 있다고 합니다.

 

레바논 – K2 RIS(K2 자동소총 개량형) 

레바논 군의 경우 K2 자동소총의 개량형인 K2 RIS를 운용중에 있다고 합니다. K2 RIS는 기존 K2 자동소총과 다르게 레일 핸드가드가 창작되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말라위 – K2 자동소총, K2 카빈(K2C)

아프리카 동남두에 위치한 말리위 군은 2012년 1100정의 K2 자동소총과 1000정의 K2 카빈(K2C)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말라위는 그 전까지만 해도 M16을 소총 주력화기로 사용했으나, K2 자동소총 도입을 계기로 전군의 주력화기를 지속적으로 전환할 방침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말라위 군은 유엔 평화유지군(UN PKO)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네갈 – K1A 기관단총

세네갈은 2003년 100정의 K2 자동소총을 도입한 이후 K1A 기관단총도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세네갈 특수부대인 코만도 부대 외 세네갈 군이 사용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말리 내전 당시 K1A 기관단총이 사용된 장면이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K1A 기관단총은 1970년대 특전사가 M3 그리스 건을 대체할 신형 기관단총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탄생한 한국 최초의 자체 개발 총기라고 합니다.

 

이라크&IS – K2 카빈(K2C)

본래 이라크 특전사( GOLEN DIVISION)가 사용하던 K2 카빈(K2C)가 이라크 암시장에 거래되면서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손까지 넘어가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K2C는 수출용으로 개발된 K2 카빈 버전이라고 합니다.

 

요르단 – K14 저격총

대테러전이나 작전용 전투장비인 K14 저격총. 2012년 요르단 군이 도입해 사용중이며, 미군이 직접 훈련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전사 및 각 전방 보병대대 저격반에 소량 보급되 운용중이며, 2015년 코르라골드 훈련 당시 해병대 특수수색대가 사용한 바가 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 k7 소음기관단총

인도네시아 해군 전략 잠수부대( KOMANDO PASUKAN KATAK)가 사용하는 K7 소음기관단총. K7 소음기관단총은 소음기가 장착 되있는 기관단총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특전사, UDT 등의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무기라고 합니다.

 

애초에 특수부대용으로만 생산되다 보니, 그 수량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K7 소음기관단총은 K1 기관단총을 바탕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K계열 총기와 부품 공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페루 – K2 자동소총

페루 해군 보병부대(INFANTERIA DE MARINA DEL PERU)에서 대한민국 제식 돌격소총인 K2 자동소총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K2 자동소총 외에도 기아 자동차에서 만든 군용차도 보급되어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필리핀 – K3 기관총

필리핀 군은 2008년 6450정(약 176억 원)의 K3 기관총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수출 전 당시 필리핀 군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품질 검사를 진행했는데, 30여 개의 테스트를 우수하게 통과했다고 합니다.

 

K3 기관총은 명중률과 운용서이 뛰어난 한국형 소화기로, 1990년부터 실전 배치 되었고, 5.56mm 탄약을 분당 700~2000발 발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타 국가

멕시코(K201) 피지(K2,K3,K201) 파푸아뉴기니(K2C, K1) 캄보디아(K2) 방글라데시(K2C,K1) 에콰도르(K2) 등의 국가에서 한국 소총이 운용된다고 합니다.

“한국 소총은 대표적으로 아프가니스타, 이라크 전쟁, 이라크 내전 등 중동 내전과 아프리카 내전에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출처 – 플래시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