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패기 넘치는 입사 지원서”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직업을 찾을 때는 이력서는 필수인데, 면접의 단계로 가기 전에 이력서부터 통과가 순서라 이력서의 퀄리티는 상당히 중요하다.
이력서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모든 점을 기록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매우 겸손한 어조로 자신에 대해 표현한다.
하지만 위 게시물의 이력서들의 내용들은 상식 밖의 수준을 보여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난 같은 글도 있지만 몇몇 개는 실제로 독특함과 그 패기만으로 채용담당관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정도 썼으면 뭐하는 x낀가 궁금해서 서류는 통과시켜서 면접은 한번 봐볼듯 ㅋㅋ”
“만약 합격까지 시킨다면 곁에 두고 조지겠다 라는 의미일듯..”
“국방부에 지원합네다 했으면 좋았을듯” “진지빨고 말하자면 저러면 블랙리스트 올라가서 기록남고 재지원해도 서류탈락함”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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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