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에서 문자가 왔다.

최근 웃긴대학에 올라온 “세상 가장 정중한 거절.JPG “제목의 글이 인기다.

 

병무청에서 글쓴이게 문자 한통이 왔다.

기술행정병에 합격했으니, 입영하라고,,,,

그런데. 알고보니 글쓴이는 벌써 군대에 다녀온 전역자 였던것이다.

 

이에 글쓴이는 “나한테 보내지마 시8년아, 전역했으니까, 뒤지기 싫으면 개녀 ㄴ아”라고 답장을 보냈고, 이글을본

네티즌은 “내가 최근 본 가장 정중한 거절이었다”란 댓글을 달아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통화 안하고 문자만보내다니 이런 신사중에 신사가 있나 “,

“행정오류로 다시 입대 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몰르개는대 10년전에 재대하고 8개월뒷에 입영통지서옴 전화하니 일단입대하라고해서 백수라 같는대 훈련소 가니 조교가 두번옴사람손 하기에 손들고 나가니 이름적고 보고한다고 일단 일정대로 하라고함”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출처 : 웃긴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