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청소년폭력예방의 설립 배경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충격적인 실화 이야기”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목소리와 각종 캠페인은 끊임없이 나오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이 사실이다.

종종 들려오는 피해자의 안타까운 소식들은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만 하는데,

이를 방지 위해 설립된 청소년폭력 예방재단의 이사장의 아들 또한 학교폭력의 피해자라고 한다.

한때 삼성 전무로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살던 그는 미처 아들이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었던 사실을 몰랐었고,

해외 출장을 가던 어느 날 아들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된다.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던 사실을 전혀 몰랐던 아버지는 아들의 자살 후 가해자들의 충격적인 말을 듣고 바로 모든 재산을 투자해 청소년폭력 예방재단을 설립했다고 한다.

학교 폭력은 자신과 관계가 없고 다른 세상의 이야기인 줄로 알았지만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피해자였다는 사실은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현재 청소년폭력 예방재단은 10년이 넘게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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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