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부모님이 크게 착각하는거”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의 많은 부모들은 자녀에게 자극을 주고 동기 부여를 이끌어 내 열심히 하게 하는 방법을 택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를 받기는커녕 자기혐오에 빠져 포기를 하고 만다고 한다.
비슷한 예로 자녀의 특정 행위나 습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것을 강하게 원천봉쇄하려 하지만 사실 그럴수록 자녀들은 멈추지 않고 숨어서 하게 된다.
아무리 자녀라도 존중이 바탕이 되고, 무엇이든 자연스레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비교적 냉정하고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작성자의 이러한 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며 한 사람은 그 때문에 자기혐오를 넘어서 우울증과 극단적인 성격을 얻었다고도 댓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처벌보단 긍정적 행동에 대한 보상이 중요해여”
“런글만 보면 다 스크랩하게 됨ㅋㅋㅋㅋ미래의 부모로서 미리미리 올바른 개념 장착하려고….” “와 넘 공감..”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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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