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IQ가 학업 성적에 미치는 영향”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는 종종 IQ(지능지수)로 그 사람의 지적 능력이나 학업 성취 등을 평가하곤 한다.
IQ는 우리 사회에서 큰 잣대로 이용되는데 그렇다면 IQ가 학업에 실제로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지능만 두고 봤을 때 유전도 영향력이 있고 또한 IQ가 높은 학생이 공부를 잘하는 것은 맞는 사실이다.
하지만 사람이 나이가 먹을수록 공부를 잘하는 것은 꼭 IQ에 달린 것은 아니라고 한다.
사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조절력‘이라고 한다.
자기조절력이란 자기 절제력이 사실상 현재까지 사회적 성공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지표라고 하는데 실제로 실험을 통해 ‘자기 조절력’이 높았던 아이들이 훗날 시험에서 더 높은 성적을 거둔 사례가 있다. 또한 학습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발적인 접근이라는 것이다. 억압과 강요를 통한 인내심 향상 접 근보단 처음 무엇인가를 접했을 때 받은 그 감정을 잘 캐치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는 것.
“아이에게 어떻게 배움의 즐거움을 줄 것인가?”라는 질문이 들 때 “그럼 어떤 학원을 보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선 안된다는 것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15분 뒤에 마시멜로를 두개 먹는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좋은 건 아니라는 점.”
“평범한 사람이 제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매일 글을 쓴다고 해도 유시민만큼 유식해질 수 있을까? 그만큼 달필 달변이 가능할까? 절대 불가능함 지능과 재능은 타고나는 것”
“흥미를 가지게 하는게 참 중요하지… 근데 왜이리 힘들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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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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