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가족 카톡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흔한 가족 카톡”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가족 채팅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여동생이 프로듀스 101시즌 2 방송에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투표를 해달라며 부탁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오빠들은 제대로 투표를 해줄리 없고…

강동호를 강호동이라고 써서 보내면서 “삼시세끼 화이팅(강호동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한끼줍쇼이다)”, “신서유기 길만 걷자”라며 놀렸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지난 16일 금요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최후의 11인을 선발, 이 11인은 워너원으로의 활동을 하게 된다.

최후의 11인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dc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