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구하라 인스타그램(이하)
걸그룹 출신 20대 건물주의 ‘부티’ 나는 취미 생활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7살 건물주 누나의 취미.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에 승마까지 딱 봐도 럭셔리한 일상을 즐기는 듯한 ‘27살’ 건물주 누나의 모습이 담겼다.
그 주인공은 바로 카라 출신의 구하라.
21세이던 2012년 6월 구하라는 청담동 낡은 단독주택을 11억5600만원에 샀다. 특히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해당 건물을 3억원을 들여 5층 건물로 신축해 보증금 1억5000만원, 월세 1000만원에 임대하다 2015년 5월 20억8000만원에 매각했다. 3년만에 시세 차익 5억원을 얻은 것.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나이도 어린데 벌써부터 인생을 즐기네. 부럽다. 저 여유가”, “건물주가 꿈인 나라”, “몸매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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