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테 안경, 작은 눈, 뚱뚱한 얼굴, 머리를 풀어헤친 여성이 미녀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일본 ‘데일리 뉴스 온라인’은 중국의 한 기업에서 주최한 미녀 선발대회에서 한 여성이 1등을 차지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뉴스온라인에 따르면 외형이 미녀라고 할 수없는 일반 여성이 주목받았다.
중국 기업은 며칠 전 이른 바 ‘퀸카 대회’를 개최, 이 대회에는 수많은 미녀가 참가하면서 화제가되었다.
그러나 많은 후보 중 눈에 띄는 후보가있어 네티즌들의 눈에 띄었다고 한다. ‘야단’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녀는 다른 늘씬한 미녀 후보자들과는 달리 평범한 외모였다.
그녀의 프로필에는 “나는 자신을 믿고있다”고 적혀 있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그런 자신감을 응원하고 많은 표를 주었다. 그 결과 야단은 무려 36 만 표를 얻어 다른 후보를 모두 따돌렸다.
그런데 조사결과 야단의 사진은 누군가의 것을 도용 한 것으로 밝혀졌고, 대회 주최측은 즉시 야단 사진을 삭제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야단의 사진을 다시 공개하라고 요구했으며, 결국 주최측은 본래 사진의 주인 ‘인 아구스’씨 를 찾아냈다. 주최측은 ‘인 아구스’씨에게 대회 참가 의사를 물었다. 아구스씨는 대회 참가 의사를 밝혔고, 실제로 참여해서 “퀸카 대회 ‘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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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데일리 뉴스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