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주의) 기계식 돼지 도축의 모습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약혐)현대 기계식 돼지 도축”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돼지는 아주 오래전 부터 인간들의 식용으로 키워지며 많은 요리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돼지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도축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지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과거에는 다소 잔인하고 인도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도축해왔지만 현제는 많이 발전하여 동물들에게도 최소한의 고통을 주려 하고 있다.

현대의 기계식 도축 현장의 모습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근데 사실 모순적이지만 저렇게 잡아먹어주는게 가축들한테도 도움이 됨. 각 개체의 입장에서 본다면 다르겠지만 이미 인간이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함으로써 종 전체는 종의 안정적인 존속이 보장받게 되었고 스스로도 인간에게 더 잘 잡아먹히기 위해서 진화하고 있음. 예를들어서 육질이 좋아진다던지 살코기가 많아진다던지. 한마리 한마리를 봤을 땐 불쌍하게 보이겠지만 결국 종 자체는 크게 성공한 셈임.”

“전기 충격으로 죽이는거 같은데;; 지금 멘붕옴.. 당분간 고기 못먹을듯…”

“옛날에는 엄청 큰 망치오 머리 깨서 도축했어요. 전기충격은 양반임”

“이 짤방보니까… 채식주의가 이해가 된다…..” “고통만 없으면 된거징” “나도 당분간 돼지고기 못먹을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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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