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JTBC ‘한끼줍쇼’
정형돈이 과거 S전자에서 일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정형돈과 위너 송민호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특히 정형돈은 삼성전자 반도체가 자리 잡은 동탄에 대해 남다른 반가움을 표현했다.
개그맨 데뷔 전 과거 S전자에서 근무했던 정형돈은 “S전자는 3교대라 60%가 집에서 저녁을 먹는다”라고 자세한 지식을 풀어놓기도 했다.
또한 정형돈은 우연히 마주친 삼성 신입 사원에 “1994년에 입사해 6년간 일했다. S전자 연예인 1호다”라며 “아직도 사가를 외우고 있다”라고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시프트(3교대)도 똑같이 돌았다”라며 “3교대에는 데이, 스윙, 지와이가 있다”라고 전문 용어를 구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형돈은 이경규와 팀을 이뤄 삼성전자에서 6년 반 동안 근무한 30대 부부가 흔쾌히 정형돈과 이경규에게 밥 식구를 허락하면서 ‘한끼’에 성공했다.
뽀샤시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원본출처 :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