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방 사람들이 예능 볼 때 이해 못하는 점”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하게 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서울 지리 중심으로 이야기 할 때
“보통 ㅇㅇ에서 ㅁㅁ까지 걸어갔어요” 하면 놀라거나 웃는 반응이 나오는데서울 지리를 모른다면 이해 못할듯
여시들도 공감하는 댓글 있더라ㅋㅋㅋ
내가 최근까지 자주 봤던 비정상회담을 예시로 들어봄
여기서도 패널들 3MC 모두다들 웃거나 놀라는 반응인데, 확실히 지리를 알고 있으면놀라거나 웃긴내용이기 때문에…
EP 1.
EP 2. ㅇㅇ대교 지리는차 없는 서울뚜벅이들도 잘 모른다고 함.
EP 3.
예능을 볼 때 남들은 다 공감하는데 지방 사람들만 공감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다고 한다.
바로 서울의 지리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
서울에 가봤다 하더라도 서울에 살지 않으면 지리면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고 잘 못된 것이 아니지만,
그 순간이 웃긴 부분이라면 웃지 못하고 공감돼야 하는 부분이면 혼자 공감되지 않는 소외감을 느낀다고 한다.
대부분 방송사들이 서울에 위치해 있고 서울이 수도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지방 사람들에겐 배려가 없다고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 사람들은 서울 중심으로 얘기하는게 아니라 본인 중심으로 얘기하는 것 같은데”
“방송보면서 저게 뭔데? 어떤데? 먼가보네? 가까운갑네? 하고 상황은 이해 할 수 있는데 지리를 아는 서울 사람들처럼 웃거나 놀라거나 공감은 못하죠 확실히”
“마쟈여 그냥 반응보고 멀구나 가깝구나 이러고.. ㅇㅇ대교 이런거 잘 모르고 공감이 안되긴하죠”
“서울사람도 안가는 곳은 방송에서 얘기해도 몰라요 ㅇㅅㅇ”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