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대학간다는 이기적인 동생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서울로 대학을 가려는 동생이 이기적이라는 누나”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부 자체는 돈이 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원하는 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고, 졸업하면 탄탄대로의 인생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사실 현실이라는 벽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장학금 등의혜택을 받고 학교에 간다고 해도 당장의 생활비가 충족이 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학교생활은 불가능하다.

본인만의 생활비의 문제가 아닌 가족 전체의 생활비가 미래의 문제가 아닌 지금 당장의 문제라면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 수 있다.

작성자의 상황이 이러한데, 작성자에겐 힘겹게 공부를 하여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을 갈 수 있게 된 동생이 있다고 한다.

큰 꿈을 품고 이 악물며 공부를 한 동생은 서울로 대학을 가고 싶지만, 집안 형편이 그걸 뒷받침해주기가 힘든 것이 문제다.

어머니와 작성자는 마음이 안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동생이 지방 대학으로 가줬으면 하는데, 서울만 고집하는 동생이 이기적으로 보이기도 한다는 것.

이러한 사연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현재 힘들더라도 좀 허리띠 졸라매면 더 좋을듯… 저렇게 열심히 사는 동생인데 서울가서 알바하면서 더 열심히살듯함… 놀려고 가는것도아니고 좋은 대학가는건데 보내줘야할듯…”

“저정도면 과외 몇개만 해도 다 커버될텐데”  ‘양쪽 입장 다 이해가네요ㅠ”

“동생입장도 입장이지만 언니가 주말알바까지 해서 학비를 대줄이유는 없다고봄…언니도 대학생이고 학교 다니셔야하는데..내가 저분 입장이라도 답답할거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