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의 시각으로 바라본, ‘조건 만남’이 이뤄지는 과정 (사진 2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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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추적60분’ 캡처 (이하)

지난달 29일 현직 경찰관이 미성년자 성매매를 하다 붙잡힌 사건이 누리꾼들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해당 경찰관은 진술을 통해 ‘채팅 어플’을 통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했다고 밝혔다.

실제 대다수의 미성년자 성매매는 ‘채팅 어플’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이에 대한 직접적인 대처가 없어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이러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여전히 어디선가 자행되고 있을 미성년자 성매매, 과연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걸까?

KBS에서 방송된 ‘추적 60분’에서는 채팅 어플을 이용한 미성년자 성매매가 이뤄지는 과정에 대해 보도했다.
실제 미성년자 성매매에 가담하는 여고생들은 누구의 강요 없이 ‘자발적’으로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용돈 벌이에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 여고생이 ‘반에서 10명 정도 ‘채팅 어플'(을 이용한 성매매)를 한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아이의 성을 돈으로 사는 어른들, 부모 몰래 돈을 벌려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뛰어드는 여고생들 과연 당장 필요한 대처는 무엇일까?

아래 방송 캡처 사진을 통해 ‘미성년자 성매매’가 이뤄지는 과정과 그 문제점을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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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