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시절 미모가 너무 압도적이었던 2세대 남자 아이돌 3명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리즈시절이 너무도 찬란하고 아름다워 두고두고 화자되는 2세대 남자 아이돌 3명”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 나 이런글 꼭 써보고 싶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현 중

그의 리즈시절은 정말 아름다웠음

전형적인 꽃미남상

2006년인가 어느 가요 시상식에서 뭔가 치렁치렁하게 온몸을

흰천으로 무장하고 나타났는데 그때 들어가는 각종 커뮤니티마다

사람들이 진짜 천사가 내려온게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찬양을 해댔음심지어 별명도 oh 걸.조 oh

걸어다니는 조각상이라는 애칭에 안티들도 솔직히

양심상 태클을 걸수 없었던

그런…그랬던 시절이 있었음…☆

웃는모습이 굉장히상큼상큼함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많은 꽃미남 일본 배우 야마삐 닮은꼴로도 유명했음

오 진짜 닮은듯

마지막 사진은 진짜 야마삐인줄;

대뷔초는 야마삐+ 배우 조현재를 믹스해 놓은듯?

현재

야마삐에서 욘사마가 되버림…^_ㅠ

얼마전 이발한 사진 보고 식겁함 욘사마랑 너무 닮아서;

신기하게 나이 들어 갈수록 배용준이랑 닮아가는듯

이미지는 정말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뭐여전히 잘생긴듯

강 인

그의 리즈시절 또한…b

리즈 아이돌 하면 빠지지 않고 정말 꾸준히 언급됨ㅋㅋㅋㅋㅋ

열세명이나 되는 멤버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확띄었음

훤칠하게 잘생긴 외모와 다부진 몸으로

대체적으로 여리여리 했던 슈퍼주니어 멤버들 사이에서

듬직한 남자다움 어필하며 인기가 굉장히 많았음

그 많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선방날리며 잘나갔음

한때는 탑과 닮은꼴로 거론되며

심심찮게 강인vs탑 대결구도가 붙었었음

오히려 그때는 댓글에서 강인이 탑을 이겨먹었..

그런 시절이 있었제

현재

Ah…..머글인 나도 탄식이 절로 나옴

뭔가 강인은 역변이 심해서 리즈시절 과거가

더 찬란하고 소중히 느껴지는거 같음…

그래도 마지막 사진보면 진행속도는 아주 더디지만

조금씩 조금씩 돌아오는듯…?

원판이훌륭하니 살만빠지면 다시 리즈시절로

돌아올수 있을꺼 같음 화..화이팅..!

박 유 천

그의 등장은 정말 센세이션이 였음

당시 내복입고 텔레비전을 시청하던 수 많은 전국 초딩들의

우심방 좌심실을 후벼팜

초딩 중딩 고딩 할꺼없이 그냥 전부 난리가남

10대 소녀들이 꿈꾸는 동화속 왕자님 같은? 뭐 그런 이미지로

광적인 사랑과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뷔초엔 그룹내에서도 정말 독보적인 인기를 누림

지금봐도 외모가 굉장히 신선함

싱그럽고 풋풋하다 못해 진짜 청량감이 느껴지는 얼굴이랄까

만화책에서 튀어나온듯한 막 뭔가 여심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미소년이였음

위에 언급된 두명보다좀 더 여리여리하고 얄쌍한 느낌?

남잔데도 여자만큼 얼굴 선이 참 고움

사진 찾으면서 느낀건데 풋풋하면서도 사연있어보이는

마음을 애틋하게 만드는ㅋ그런 특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듯

현재

짝짝짝

역변없이 유천 선배로 훌륭히 잘 자라줌

다만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있던데 쩌리에서

이마글 보고 너무 광활해서당황 당황^^;

그래도 역변의 세월없이한결같이 잘 자란듯!

이목구비가 짙고 뚜렷한 전형적인 꽃미남과는 아니지만 (아 물론 매우 잘생김b)

전체적인 조화가 굉장히 잘된 얼굴로 풍기는 분위기랑 느낌도 좋고 훈훈하니

대다수의여자들이 호감갖는 얼굴상임

여시에서도 이상형 연예인 묻는글에서 많은 여시들에게 이상형으로자주 언급되는듯

잘생기고 귀여운 남자 아이돌들은 많지만

자주 언급되기도 하고호불호도 별로 안갈리고

팬 아닌내가 느끼기에도

아이돌 리즈시절 정점을 찍은 甲 은 이 세명인거 같아

ㅋㅋㅋㅋ

++댓글보니 1세대 아이돌을 찾는 언니들이 많은거 같아서제목 수정했어!

1세대 빛나는 아이도루 찾는 언니들 미안해

학창시절이 1세대 아이도루들 시절이 아니여서 그시절은 잘..잘몰라..!ㅠㅠ

마무리 어떻게 하징

모두 모두 굿밤^.~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

ㅂㅂ


작성자가 꼽은 2세대 아이돌 중 아직까지도 화자가 되는 아이돌 3명은,

SS501 출신의 김현중, 슈퍼주니어의 강인 그리고 JYJ의 박유천이다.

데뷔부터 수많은 아이돌들 사이에서도 외모 하나만으로 굉장히 돋 보이던 이들은 안티팬들조차 외모만큼은 인정했다고 한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도 있지만 그 본판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우리오빠가 짱이라며 싸우던시절이 그립다” “김현중 진짜 ㅇㅈ천사내려온줄” “믹키유천 김현중은 예상하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도 저 정도 미모의 아이돌은 드뭄..”

“동슈501은 전설이였는데.. 특히 믹키유천은 우리반 40명중에 20명이 동방팬이면 그중에반이 믹키빠였음..”

“글 자체는 공감되는데 이랬던 이들이.. 어떻게 하나같이..ㅠㅠ 셋 다 그런사람일줄은 몰랐는데 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