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자가 살기에 최악인 나라 TOP6″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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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토픽은 페미니즘, 양성평등이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비교적 높은 수준의 양성평등을 이룬 나라이다.

위 게시물을 보면 많은 여성들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엄청난 불이익을 보고 있으며,

여성으로 태어났다는 것 자체부터가 삶이 위험으로 가득찼다는 것임을 의미한다.

게시물 속 나라에선 여성의 의지대로 할 수있는 것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평생을 남편 혹은 아버지의 소유물로 살아가야한다.

그 때문에 여성들의 자살률도 굉장히 높아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윤리적 문제가 있는 존중할 수 없는 문화들이네요. 문화 상대주의도 상대주의 나름이지 이런 것까지 존중해버린다면 극단적 문화상대주의가 돼버려요. 하나같이 다 여성 인권을 무시하고, 급기야 살인까지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미개한 문화입니다.”

“저런 나라는 대대로 의식 교육이 필요함… 고유의 문화요 문화적 차이…? 사람을 사람답게 대하지 않는 것부터 그건 틀린 거임”

“지금이 어느 시댄데 아직도……” “살라는건지 말라는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