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자리 여유가 많이 있으면, 노약자석 앉으면 안될까요?”
우리는 인터넷에 종종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수있다.
대한민국 최대 난제 중 하나라는 노약자석 문제, 그 피해 사례가 또 하나 늘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약자석 응징하는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단 두장.
그러나 그 임팩트는 어마무시하다.
달리는 버스 안 노약자석에 앉은 승객을 향해 힘찬 ‘발차기’를 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약자석에 앉았다고 해도 너무했다’,
‘할아버지 힘이 장사시네’,
‘이건 절대로 유머가 아니다’, ‘NO약자 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여성은 집에 머무는 중 시계와 그의 몇 가지 물건들을 훔친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