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빅뱅의 멤버 탑이 대마초 흡연을 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탑과 관련된 다양한 기사와 소식이 쏟아지는 가운데, 다수의 누리꾼들에 의해 한 가지 의문이 제기되었다.
바로 ‘탑의 대마초는 모두 예견된 일이었다’는 것.
YG 관련 발언들 부터 그의 행적들까지. 과거 탑이 남긴 대마초 ‘떡밥’들을 모아봤다.
1. High High 가사
“high high I’m so high high high up in the sky”
대마초 흡연으로 관심이 뜨거운 GD&TOP의 ‘High high’ 가사 일부다.
6년전 발매된 이 곡의 가사에 뜻에는 우리가 몰랐던 ‘의미’가 담겨 있었다.
2. 탑 인스타그램 속 사진들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해 왔던 탑.
그는 종종 그 의도를 알 수 없는 기괴한 사진들을 올려 팬들을 당황케 한 적이 있었다.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은 그를 아는 팬들은 ‘그런가 보다’며 넘어가기도 했지만 일부는 ‘약빤거 아니에요?’라는 반응이 많았다는 후문.
3. 무한도전 광희 재평가
지난 무한도전 ‘빅뱅’특집 편에 광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탑과 함께 춤을 추다 ‘이상한’점을 느낀 광희에 대해 누리꾼들은 ‘광희 마약 판독기’, ‘광희.. 당신은 대체…’ 등의 재밌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4. 탑 대마초에 이은 코카인 설까지?
한 일본 매체는 한국 아이돌 그룹 B의 멤버 T가 호텔에서 코카인을 하는 모습이라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코를 이용해 코카인을 흡입하는 남성의 모습이 있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5. GD&TOP (feat. 박봄)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사진이다.
‘대마초인지 몰랐다’며 자신의 실수를 밝혔던 GD, 아직까지도 ‘마약 반입’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봄, 그리고 탑까지.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여성은, 21살의 아이돌 한모 씨?
과연 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은 어떻게 알려진 걸까?
경찰에 따르면 가수 연습생 한(21)씨의 마약 혐의 수사과정에서 탑의 혐의 사실을 파악했다고 전했다.
한씨는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웠다”는 자백을 한 것으로 밝혀져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7. YG 6대 금지 사항
YG의 여자 아이돌 그룹 ‘블랙 핑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발언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블랙 핑크’는 ‘술. 담배. 클럽. 운전. 성형. 연애’가 ‘계약서에 적힌 6대 금지 사항’이라 이야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약만 없네’, ‘앞으론 7대로 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 탑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전세계 다양한 팬들이 모여 탑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대마초 혐의를 인정한 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뽀샤시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