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매가 뽀뽀하면 이상한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스스로를 22살의 여성이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18살, 4살 연하의 남동생이 있다고 한다.
본인은 평소에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다보니 함께 자는 경우가 왕왕히 있다고 한다.
잘 때는 동생한테 팔베게를 해달라고 한 후 껴안고 자기도 하는 일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자기 전에는 뽀뽀를 해달라고 하기도 한다고.
그러면 동생 역시 그걸 다 받아주면서 볼이랑 입 주위에 뽀뽀하고 그 다음에는 입에다가 까지 뽀뽀를 하고 껴안고 잔다고 한다.
본인이 해달라고 할 때도 있지만, 동생도 해달라고 할 때가 있다고 한다.
그거를 넘어선 행동은 하지 않고 딱 거기까지만 한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현실적인 남매사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다.
이 얘기를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하니, 남자친구는 이상하다는 듯이 바라보았다는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실 남매는 위와 같다며, 해당 사진을 댓글로 남기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나이차이가 많이나면 가능 할 수도있겠지만평범한 나이차이의 남매라면 가히 상상할수 없음3살차이 내 누나에게 볼에뽀뽀를? 내가 하는건 절대 말이안되고 받는다고 생각해도 뽀뽀 하려고다가오는순간 아구창 칠듯”
“입술은몰라도 다른데 뽀뽀하는건 나쁘지않지. 뭐 어렸을땐 입술에도했지만 나이먹으니까 입술이다가오면 주먹이 먼저 나가더라고”
“친구한테서 들은 얘긴데. 걔네 집안은 오빠가 여동생 엉덩이 막 만지고, 볼에 뽀뽀하고 씻고 나와도 서로 팬티 한장 차림으로 그냥 다닌다더라. 여기서 팬티 한장은 둘 다 아래쪽을 뜻함..가족 끼리 보여주는 건 문제되지 않는데. 주변의 시선은 오ㅑㄴ지 모르게 아니꼬와지는게 사실인듯”과 같은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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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