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reddit/asherbaby (이하)
재미로 한 폐가 체험에서 상상도 못할 것들을 발견한 남자 둘이 인터넷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생각보다 너무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해외사이트 바이럴노바(viralnova)에서는 @asherbaby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 남성의 폐가 체험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게재했다.
이 남성은 재미로 시작한 폐가 탐험이 이런 결과가 있을지 몰랐다고 하면서, 두려움에 떨었다.
일의 시작은 애셔베이비가 친구의 집 뒤에 위구의 집 뒤에 위치한 폐가를 방문하면서부터였다.
처음에는 순조롭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아서 재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벽을 장식하고 있는 붉은 액체가 마른 것처럼 보이는 자국을 보고 나서부터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계속해서 들어가자, 그들은 온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탤리마크를 보며 더욱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 이 체크표시는 계속 되었고, 한 방의 구석에는 비디오 카메라가 달려있었다.
또한, 집 구석구석에서는 여기 살았던 사람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자필 노트가 여러 장 발견되었다.
그 노트에는 자신의 기분이나 생각이 적혀져 있었고, ‘나는 그들이 매일 보여. 그들은 내 현재를 훔쳐갔고 내 미래까지 훔치려고 할거야’ 등의 다소 소름끼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애셔베이비와 그의 친구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신 분열증 환자의 집인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가면 큰 일이 생길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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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