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국일진 한국일진 차이점”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가 상상하는 한국의 일진들은 교복을 입고 삐딱한 자세로 골목에서 담배를 태우는 모습이 보통이다.
위 게시물에선 미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국과 미국의 일진의 차이점에 대해 말하는데,
그가 말하길 한국의 일진은 대부분 말랐으며 교복을 입고 담배를 태우는 모습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에겐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데 그 이유는 교복을 입었다는 것부터 이미 복종을 상징하므로 착한 측에 속한다는 것이다.
게다다 담배를 태우는 것은 사실 그가 볼 때는 ‘일찍 배웠네’ ‘건강에 안 좋을 텐데’ 정도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미국 일진은 어떤 모습일까?
그는 짧고 굵게 한 마디로 정의한다. 바로 “총”.
총이 합법인 미국에선 사실 반항을 상징하는 일진이 총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닌 것이다.
한 편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짧고 굵게 마무리..” “이 영상때문에 이분 미국에서 욕 무진장 먹었다는데.. 너무 말도 안되게 과장 돼서 말했다고”
“근데 진짜 차원이 달라요 한번 싸움나면 여자애들 싸움이라도 오줌지림ㅜㅜ 지나가는 일진이라기보단 갱에 가까운애들 잘못걸리면 진짜 뭐되는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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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