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지 몸소 보여주는 민족

최근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지 몸소 보여주는 민족’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 전문이다.


2014년 여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민간인 지역을 대대적으로 공습을 한적이 있음

그때 사용이 엄격히 제한된 백린탄을 투하해서 국제적으로도 지탄을 받았는데

백린탄 뿐만 아니라 다른걸로도 비난을 받음

 

꺼지지않는 지옥불인 백린이 쏟아져 내리는 장면

엄청난 열로 두꺼운 철판도 따 뚫고 들어가는데 연약한 사람의 살과 뼈는 순식간에 태워버린다.

이 참혹한 상황에

 

폭격장면이 잘 보이는 언덕에 올라서 마치 영화관람하듯

폭탄이 터지고 사람이 갈기갈기 찢겨 날아가는 순간마다 박수를 치면서 구경함

유대인이 박수치는동안

지옥의 현장에서

 

폭탄의 화염에 죽어나가는게 따듯한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이란 자각자체가 없음

자신들도불과 반세기전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학살당했던 과거가 있으면서

자신들이 당했던것과 똑같이 히틀러가 자신들에게 했던짓을 자기보다 힘이없는 팔레스타인에게 하고 있음

갓난아기를 포함해서 2천명이 넘는 사람이 죽었는데 70%가 아동과 부녀자등의 민간인이였음

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해질수 있는지 보여주었던 장면

 

자신들이 당한 짓들도 있을텐데 어찌 저리 될 수 있는건지 이해불가인 종족들 ㄷㄷ


 

해당 게시글의 내용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에 관한 글이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심각한 전쟁범죄를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이는 현재 이스라엘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이며 이스라엘의 대외 이미지를 나쁘게 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의 폭격 및 총격으로 무고한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희생되거나 재산적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인종차별 및 탄압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에서는 팔레스타인, 아랍과의 평화, 공존, 처우개선을 주장하는

진보적인 유대인들, 평화단체들, 인권단체들을

정부가 나서서 그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배신자, 좌파로 몰아세워 탄압하며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린다.

언론들조차 검열을 하여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는 강제로 삭제하거나 보도를 금지시키고

자국의 진보언론들을 탄압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런 행동들은

‘자기네들만이 선택받은 민족이고 자기들 외의 민족들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뭐든지 하고싶은대로 해도 된다’는

선민사상에서 나오는 행동일수도 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는 법.

하늘 아래 모든 사람이 평등한데

사람을 죽이는 것을 ‘관람’까지 하는 것은 인륜을 저버린 짓이다.

이렇게까지 잔혹해진 이스라엘 사람들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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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호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