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 남고생의 차이를 보여주는 카톡 대화 내용이 재미있다.
먼저 남학생들의 카톡 대화방이다. 남학생들 담임 선생님이 새학기에 잘해보자고 하며, 반 학생들을 단톡방에 초대했다.
그런데…남학생들은 무관심하게 아무말 없이 단톡방을 퇴장해 버린다. 잘해보자는 담임선생님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여학생들의 단톡방은 더 재미있다.
아마도 근처 커피숖에 새로운 아르바이트 학생이 왔는데, 김수현 닮았다고 너무 좋아들한다.
그러다 이 단톡방에 담임선생님도 있는걸 알아차린 학생들은 선생님보고 해당 카페에 같이 가자고 말했지만
선생님은 학생들의 수다에 지쳤는지 아무말없이 단톡방을 퇴장해 버렸다.
인생개피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