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흔한 여고생 클라이밍 선수 (사진 6장)

▼사진 출처: 스포티비/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지난해 국내 여자 클라이밍 대회에 출전해 화제 된 여고생 클라이밍 선수의 일상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고생 클라이밍 선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멋진 클라이밍 선수는 고등학생 고정란(18) 양으로, 실력뿐 아니라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 덕에 큰 화제가 됐던 적이 있었다.

고정란 양은 지난해 제 36회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스피드 1위, 볼더링 2위를 차지한 클라이밍 선수다.

 

해당 대회가 한 스포츠 중계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면서 고 선수는 실력과 함께 외모까지 겸비한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유망한 클라이밍 선수이기도 하지만 평범한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이기도 한 그녀.

그런 그녀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누리꾼들이 반가워하고 있다.

한편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꿈에서도 클라이밍을 하고 무언가를 할 때도 클라이밍 생각만 한다.

그만큼 클라이밍은 정말 무한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면서 “나는 고등학생이고 아직 시간이 많다.

월드컵 볼더링 결승에 가보는 게 나의 목표이자 소원이다.

지금은 선수생활에 대한 것만 생각하고 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운동하는 모습도, 평범한 일상 모습도 아름다운 고정란 선수를 직접 확인해보자

 

인생개피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