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잔인해서 전쟁에서도 금지된 살상무기 13개

▼사진 출처: ViralNova (이하)


인간의 잔인함은 어디까지일까.

인간이 만들어낸 무기들은 너무나도 잔인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최근 해외 온라인 매체 바이럴노바가 너무 잔인해서 사용이 금지된 살상무기 13개를 소개했다.

1. 머스타드 가스

겨자유와 비슷한 냄새 때문에 이렇게 이름지어진 머스타드 가스에 노출되면 폐가 액체로 가득 차게 된다.

세계1차대전에 활발하게 사용되다가 그 때 이후로 금지되었다.

 

2. 신경 가스

이 끔찍한 무기는 신경계에서 인체 기관으로 신호가 전달되는 시스템을 방해한다.

 

3. 페퍼 스프레이

전쟁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었지만 경찰관들과 민간인들은 자기 보호를 위해 사용하곤 한다.

 

4. 플라스틱 지뢰

철제 지뢰들만큼이나 위험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나면 이 지뢰들을 찾아내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5. 생화학 무기

통제가 불가능해져서 아군과 민간인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6. 네이팜

네이팜은 민간인이나 나무 등이 많은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요즘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7. 자폭하지 않는 지뢰

1980년에 일정 시간이 지나고 자폭하지 않는 지뢰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 정해졌다.

무고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8. 독을 묻힌 총알

1675년 스트라스부르 협정에서 독을 묻힌 총알은 금지되었다.

 

9. 풍선 폭탄

세계2차대전 때 미국 오리건 주에 산불을 내기 위해 일본군이 사용해 주말교사 한 명과 다섯 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은 이후로 금지되었다.

 

10. 병에 걸린 동물들

의도적으로 전염병을 옮기는 동물이나 곤충을 풀어놓는 것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11. 박쥐 폭탄

미국 정부가 사용하진 않았지만 시험해 본 아이디어로, 박쥐들이 정확한 위치로 날아가는 것을 보장할 수 없어 포기했다.

 

12. 스파이크 구덩이

스파이크는 독성 쇼크를 불러오는 물질들로 발라져 있었다.

베트남전 이후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인생개피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