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의미심장한 글 “이것이 양 다리여?”

지난 3월 6일,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최자 설리 커플이 약 2년 7개월의 연애 끝에 결별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둘의 나이 차나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시너지 작용을 하며 여전히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이미지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여기에 10일 최자와 결별설이 알려진 2개월 만에 설리의 열애설이 전해지며 다시 설리와 최자가 주목을 받았다. 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드린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리의 연인으로 알려진 김민준은 일반인으로, 브랜드 디렉터로 알려져있다.


▲이미지 출처=최자 인스타그램

한편 설리의 열애설이 전해지면서 과거 최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썼다는 누리꾼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이미지 출처=최자 인스타그램

지난 4월 최자가 남긴 글이 다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달 2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고기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것이 양 다리여?”라는 글을 남겼다. 양의 다리를 의미하는 ‘양 다리’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이것은 중의적인 표현이 아니냐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줄을 이었다.

현재 해당 글에는 네티즌들의 “힘내세요”, “헐 양다리” 등의 최자를 위로하는 댓글과 “우연입니다”, “그냥 양고기 사진 아닌가요?” 등의 우연이 만들어낸 오해라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자는 설리의 열애설이 전해진 당일에도 판다가 그려진 술잔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이미지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한편 설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f(x)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설리는 여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이쁘다는 평가를 들었을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이후 2015년 설리는 배우의 길을 택하면서 f(x)를 탈퇴했다.

하지만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아서 배우 활동을 하며 소속사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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