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기 싫었는데 이수만이 설득해서 데뷔시킨 SM 아이돌 멤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수 하기 싫었는데 이수만이 설득해서 데뷔시킨 SM 아이돌 멤버”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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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돌 출신 최고 여가수중 한명으로 손 꼽히고 과거엔 SES 활동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바다.

예능, 공연, 뮤지컬등 각 종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며 실력과 성품을 인정받고 있는 가수이기도 하다.

그녀의 데뷔 일화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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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린 시절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며 자랐다고 한다.

그러한 환경때문에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해야 했지만 부모님의 설득끝에 입학한 학교에서 우연히 이수만의 눈에 띄게 된다.

교내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던 바다의 재능을 알아 본 이수만은 바다에게 멤버 결정권까지 쥐어 주며 영입에 성공했고,

슈, 유진과 함께 SES로 데뷔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이수만이 대학 장학금? 까지 주고 바다 엄청 챙기는 거 정리한 글 봤는데 진짜 친딸처럼 대하는거 같아서 부러웠음”  “이수만이 가장 공들여 키운 것은 확실한 여자보컬” “바다 님이면 그럴만두…” “바다 음색은 진짜 신이 내린 음색이죠..ㅠㅠㅠ”, 원석을 알아 본 이수만씨의 안목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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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저=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