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전 세계에서 압도적으로 1위 하는 부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국인 – 전세계에서 암내가 가장 적게 나는 민족”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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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전 세계에서 1위 하는 것들은 몇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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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인터넷 속도, 핸드폰 보급률, 양궁, e-스포츠 등 각종 분야에서 1위를 하고 있는데 실제 각종 매체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우리가 전혀 몰랐던 부분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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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암내가 가장 안 나는 민족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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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는 체내에 암모니아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냄새인데 암내가 심한 경우 수술을 받기도 한다.

우리 주변에서도 암내로 고통받는 사람을 가끔 볼 수 있는데  특히 더운 여름날엔 땀을 안 흘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외국은 암내가 당연하다 싶을 정도로 대단한 암내 비율을 가진 나라가 많기 때문!

결과를 보면 대체적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암내(액취증)의 비율은 굉장히 낮지만 그 외의 국가들을 보면 암내가 안 나는 것이 드문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외국을 나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데오드란트(체취 중화제)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ABCC11이라는 유전자의 영향인데, 한국인은 흔히 말하는 ‘땀 냄새 안 나게 하는 유전자’를 월등하게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나는 한국인인데 왜…..(울컥)”, “한국인의 암내가 그냥 코피라면 외국인은 진짜 티오피…… 양파식초냄새랄까”

“만원버스에서 손잡이 잡고있는 외국인 아래에 서있다가 기절할뻔”, “진짜 외국인들 냄새에 비하면… 한국은 아무 것도 아님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근데 이게 진짜 레알인게 한국은 한 몇년 전 부터서야 데오드란트 이런게 유행하기 시작하고 그랬는데 2013년 미국에 있었을 때 제가 데오드란트 뭔지 1도 몰랐는데 막 데오드란트 뭐냐 그러니까 놀라더라고요. 거기는 초딩 꼬꼬마 애들부터 데오드란트 필수품마냥 바르더라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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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저=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내용과는 무관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