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에게 음원 차트 1위보다 중요한 것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이유에게 1위보다 중요한것”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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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시 정규 4집으로 컴백한 아이유.

미아, 금요일에 다시 만나요,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등등 많은 히트곡으로 우리에겐 이미 성공한 가수로 인식된 가수인데 그녀의 최근 인터뷰 내용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뭘까?

가수에게 음원 차트 1위는 자신의 노래가 인정받았다는 것과 동시에 어느 정도의 수입도 보장되기 때문에 정말 간절한 소망일 것이다.

언젠가부터 우리에게 성공한 가수로 인식 받는 아이유는 가수로써 음악을 만들 때 ‘1위를 못 하면 안 되는데..’라는 생각이 어느 날 들었는데,

그 후 초심을 잃었다고 판단한 아이유는 1위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롱런’이라고 대답했다.

‘롱런’은 얼핏 들으면 비즈니스적 용어 같지만 아이유가 말하고자 했던 롱런의 의미는 그것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음악은 화제로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결국 그 음악의 본질로 승부를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외적인 요소로 화제가 되어 1위를 달성할 수 있지만 하지만 계절이 변하고 유행이 지나도 그 시절이 생각나면 다시 찾게 되는 건 결국 ‘듣기 좋은 음악’이기 때문이 아닐까.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앨범 산 몇 안 되는 가수 “ “링 어떤 취향이든 취향 저격 가능한 앨범 “ “미아 boo 마시멜로 잔소리 좋은 날 너랑 나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금요일에 만나요 그대네요 someday 분홍신 을의 연애 마음 진짜 아이유는 원걸 버즈 빅뱅 소시 슈스케와 함께 내 10대를 보낸 가수인 듯..” 등의 아이유의 대답에 동의하며 옹호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 출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