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했지만 여전히 열일하고 있는 김연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은퇴했지만 외모가 열일하고 있는 김연아”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김연아의 최근 대외활동 모습과 근황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1

전 세계에 평창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에 김연아가 참석했다.


3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 평창 올림픽의 슬로건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에요.

김연아에게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이 김연아에게 다가가자 김연아가 놀란 표정을 짓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귀여운 수호랑!


4

정말 맛있게 피자를 우걱우걱하는 우리 ‘연느님’의 모습. 이 움짤은 ‘요정’ 박정현씨와 똑 닮았네요.


5

역시 연느님이 가장 빛날 때는 빙판 위를 가를 때로 보이네요. 하얀 옷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김연아 씨. 밝은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합니다.


6

대체 무엇을 봤길래 미간까지 찡그리며 가리키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한편 김연아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종목 세계 신기록을 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후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는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김연아는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4년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현재는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역시 우리 연느님” “연느님은 역시 빙판에서가 제일 아름다우십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흥하길 바랍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평창동계올림픽의 흥행과 홍보대사인 김연아를 응원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