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유치원생의 심금을 울리는 희망찬 시

“나는 민사고를 나와서 하버드대 갈 거다. 그래서 나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미용사가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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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이 아이들한테 얼마나 “민사고, 하버드 노래를 불러댔는지 알 수 있는 한편의 시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인기다.

이 시는 7살 유치원생이 작성한것으로 정말 하고 싶은것은 미용사인데, 부모님들의 성화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과는 상관없는 학교에 진학해야만 하는 현실을 말하고 있어서 슬프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씁쓸하게 보이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압박에 좋은 대학까지 가지만 자신의 꿈인 미용사를 하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시네..”

 

“하버드대출신 미용사라….뭔가 겁나 있어보이는 바보다”

 

“진짜 씁쓸하게 보이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압박에 좋은 대학까지 가지만 자신의 꿈인 미용사를 하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시네..”

 

“아 5행부터 시발 찡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ruliwe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