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로 지은 5행시다.
사진 속에는 “‘장’차 나비가 될 ‘애’벌레는 ‘인’간들이 무관심한 사이에도 ‘의’지를 가지고 ‘날’아가는 꿈을 꾼다”며 적혀있다.
사진 속 시는 한 중학생이 금상을 받은 작품라고 한다.
중학생이 지은 것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강한 울림을 줘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 한 편을 통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표현한 놀라운 재능에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 했다.
한편, 이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스러운 말이 가시가 되어 돌아오고 애잔하고 안쓰러운 눈빛이 칼날이 되어 박히는데 인제 너무 힘들어서 쉬고싶다는 외침이 들리지 않는가 보오. 의사도 못 고치는 이 상처를 어찌하리 날 고쳐줄 사람어디없나”,
“장애인은 애들과 똑같은 인간이다 의롭게 넘고 날수있는꿈을꿔라”,
“장: 장기간의 재활끝에 애: 애틋한 마음으로 인: 인간을 움직이고 날: 날개를 달아주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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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