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눈물 천종호 판사님

“어린 시절 단칸방에 살면서 초등학교 때 육성회비를 내지 못해 집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그래서 가정 결손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아이들을 보면 더욱 더 애착이 간다고 고백했다”

“고시 준비할 때도 지인들이 ‘왜 그렇게 매달리느냐?” 물었을 때,

“열심히 해서 나처럼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라고 “

“그 꿈을 작게나마 이룰 수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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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아이들은 왜 이럴까요…정말 나쁜것인지 모르고 그러는 걸까요…이 아이들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은 치유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할까요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 스럽습니다…피해학생들이 하루 빨리 몸과 마음이 잘 치유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아직은 살 만합니다.이런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렴결백할수있도록 노력하는 그런 지성인이 되어야합니다. 죄를 짓는 아이에겐 자기 아이라도 꾸짓어줄수있고 남의 아이라도 꾸짓어줄수있어야 옳은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의매..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글: KBS 이야기쇼 두드림 중 사진 : SBS 다큐<학교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