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이 돌 때 마다 가격이 오른다는 200억짜리 핵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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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차대전은 핵전쟁이 분명해서 그러하다.

최근 해외 온라인커뮤니티 래드바이블에서 백만장자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럭셔리 벙커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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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 긴장조성과 맞물려 시리아에서 러시아와 미국의 충돌이 잦아지면서 전쟁 발발에 대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예년과 같은 수준이고 북한과의 긴장국면에 매우 잘 적응돼있지만 미국이나 세계 각국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긴장 자체가 전쟁으로 느껴진다.

 

이런 핵전쟁에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민간용 핵벙커들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미군이 사용하던 기지를 매입하여 재활용해 핵벙커를 만들고 있는 추세다.

조지아 주 사바나 시의 옛 미군기지에는 이미 정말 럭셔리한 핵벙커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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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속에는 모든 방이 3피트(91.44cm)의 두꺼운 벽 이루어져있으며 간호실은 물론 공기정화장치와 약 1억 2천만원에 다다르는 CCTV 시스템이 구비돼있고 샤워실은 물론 방호복을 씻어 내주는 정화시설까지 갖추었다.

워낙 견고하여 모든 재난재해 또는 20킬로톤의 핵폭발을 견뎌낼 수 있으며 밖에서 강제 침입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시장에서 200억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사진출처: Caters

출처 : 오늘의 큐레이션 “포스트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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