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데일리메일)>
‘분신사바’는 귀신을 부르는 게임으로 공포영화 소재에서 자주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해외에도 ‘분신사바’처럼 귀신을 부르는 주문의 메시지 ‘찰리찰리’가 있다.
종이 위에 십자가를 그린 후 “예”, “아니오”라는 답변을 적어 진행하는 방식이다.
영국의 한 매체사는 콜롬비아의 한 학교에서 찰리찰리 게임을 시도하던 여학생들이 발작을 일으키며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처음에는 4명의 여학생에게 나타났지만, 점점 발작을 일으키는 학생이 늘어나 22명이 똑같은 증상을 보였다.
발작증세를 보인 학생들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검사를 받았다.
일부는 약물을 복용한 환각증세라고 주장했지만, 검사 결과 약물에 대한 반응이 나오지 않았기에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쓰러진 학생들이 ‘찰리찰리’게임으로 악령을 불러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콜롬비아의 학교 학생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영상출처:유투브 all around the we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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