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지운 여자 얼굴 보고 고소한 남자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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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첫날밤을 보낸 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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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gettyimagesbank 이하 동일(사진은 내용과 관련없음)


메트로(metro.co.uk)에 따르면, 신부의 화장 지운 얼굴에 충격을 받은 신랑이 그녀를 고소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잠에서 깬 자신이 본 여성은 그의 신부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그는 이 여성이 자신의 아내일 거라고는 상상을 못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집에 들어온 도둑일 거라 생각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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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의 그녀는 아름답고 매력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화장을 지운 그녀는 물건을 훔치러 온 도둑인 줄 알았습니다.”

그는 “내가 사기를 당했다”며 정신적 고통으로 인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남편은 한화 약 2370만원 가량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남편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의 화장법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음의 영상에서 알 수 있다.

동영상 “여자들 화장한 얼굴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transformer”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졸라 억울하게 쌩얼로 못생긴채로 돌아다니면 못생겼다 ㅈㄹ할꺼면서 열심히 화장해서 이쁜모습을 보여주면 화장빨이라고 ㅈㄹ함?”

 “와 자막봐 사람 존나 무시하시네요 사람더러 인절미라느니 못생겼다느니 눈썹을 창조해요? 눈을 그려 넣어요? 저사람은 처음부터 눈없고 눈썹없는 사람입니까? 그리고 여자가 화장하든 말든 뭔상관이야 여자는요 얼굴보고 아 얘는 이쁘네 얘는 못생겼네 평가받을라고 있는 생명아니라구요 진짜 자막 개같네요ㅎ”,

“솔직히 말하자면 화장빨이고 뭐고 화장 진짜 잘하신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고 합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사진 출처:gettyimagesbank 이하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