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에서 발견된 ‘거인 유골’, 누군가 이를 숨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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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유골 발굴’에 대한 글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외신에 따르면, 1940년 대 고고학자들은 루마니아의 아게다바 산을 뒤져 값비싼 유물들을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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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he Bored Mind(이하 동일)>


그러던 중, 한 사나이가 일반 두개골의 두 세배 정도의 크기가 되는 거대한 해골을 발견하자, 고고학자들은 즉시 일꾼들을 모두 해산시키고, 직접 땅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찾은 것들을 모두 트럭에 실어 밀봉한 상태로 어딘가로 운반했다.

 트럭에는 80여 개의 해골과 곡물로 가득 찬 도자기 항아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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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최근, 인근 국가인 몰도바의 한 마을에서 사과밭을 일구던 마을 주민들이 또 다른 거인 해골을 발견했다.

 1m 정도 되는 금속 조각상 근처에는 도자기와 보석 장신구들이 있었다

 곧 고고학자들이 도착해 주위를 통제했고, 아무런 공적인 발표도 나오지 않았다.

이 근방에는 거인에 대한 전설이 입에서 입으로 내려온다고 한다.

 2009년 한 지역 방송국에서 거인들과 여기에 얽힌 비밀에 관한 방송을 내보냈는데,

곧 익명을 요구한 한 사나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는 “이 산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말라.

 이런 정보는 공개적으로 나와서는 안 된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한편, 근처 구역은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상태다.

이 매체가 언급한 것처럼, 학계가 거인의 유물 발견에 대한 단서를 숨기고 있는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사진출처: The Bored Mind

 

원본출처 : 오늘의 큐레이션 “포스트쉐어”

https://postshare.co.kr/archives/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