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감동시킨 못생겨서 부모에게 버림받은 남자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한 이 세상에서 사람들은 보통 조금이라도 외모가 다르게 생긴 사람들을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봅니다.ii1

희귀한 유전적 질환인 트리처콜린스 신드롬(Treacher Collins Syndrome)을 앓고 있는 조노 랜캐스터(Jono Lancaster)도 태어난 지 몇 시간 만에 부모에게 버림받았으며 외모 때문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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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외모문제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신념으로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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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신과 같이 얼굴에 ‘결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뼈 있는 조언과 희망을 선사하며 세상을 감동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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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처콜린스 신드롬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며 그들이 자신처럼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지 않기를 바라는 그는 자만과 허영이 가득한 이 세상에 외모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분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속이 바른 분이시네요.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 마음입니다”,

“못생겨서 자식을 버리다니 어떤 자식도 부모가 보았을땐 최고인데.부모가 잘못된 것입니다”,

“이런말해도  될런지모르겠지만…외모로만따지면 나보다 나은듯 ㅎㅎ 열심히 살께요”,

“못 생겨도 10달을 뱃속에 품은 내자식인데 우째 못생겼다고 버린담…쯧쯧   그럴수록 맘아픈게 부모일텐데…자식한테 오히려 배워야 할듯”,

“남들은 뭐라고해도 세상에서 수빈이랑 나겸이가 젤 이쁘던데…ㅎㅎ”,

“외모로 자신을 과시하는 남을 무시하는 사람 자신도 나이 들면 어떤 모습인지 생각하고 모든 사람 죽으면  똑같이 흙으로 된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