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할 시간이 10분 뒤로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배변알리미‘가 발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매체 매셔블은 일본의 벤처기업인 ‘트리플 더블유 재팬’이 배변 시간을 알려주는 웨어러블(wearable) 기기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디 프리(D Free)‘라는 이름의 이 기기는 복부에 붙이면 장의 활동은 물론 방광, 전립선, 직장의 움직임을 예측한다.
그래서 대변이 나오기 10분 전에 기기와 연동된 스마트폰APP을 통해 배변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디 프리’ 개발 업체의 나카니시 대표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들의 배변 활동을 10분 전에 알려줌으로써 배변 실수를 막아낼 수 있다“고 개발 의도를 밝혔다.
이 기기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판매가격은 2만4천 엔(약 21만5천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5년도에는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약 10만 달러의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vS8-7HpkD6w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