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떨어뜨렸는데 조인성이 주워주고 정우성이 셀카 찍어주네? (동영상)

▼사진출처 : 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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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평생 쓸 운을 다 쓴지도 모르겠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핸드폰 떨어져서 조인성이 주워주고 정우성이 셀카 찍어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1월, 한 누리꾼이 트위터에 올린 영화 시사회 영상이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영화 ‘더킹’ 무대인사를 하러 온 조인성과 정우성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던 중 실수로 휴대폰을 바닥에 떨어뜨리게 되면서 겪은 ‘역대급 팬서비스’가 담겼다.

해당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아직도 손이 덜덜 떨린다”라는 말과 함께 벅찬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그렇다. 무려 조인성과 정우성이다.

실제로 조인성은 떨어진 누리꾼의 핸드폰을 주워서 주머니에 넣거나 정우성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조인성과 정우성이 셀카를 찍은 뒤 휴대폰을 돌려주기까지.

모두의 부러움을 산 누리꾼은 이후 자신의 핸드폰 속에 담긴 조인성과 정우성의 셀카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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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 센스”, “가까이서 봤다는 자체만으로도 부러운데”, “진짜 운 다 쓰셨네요”, “평생 폰 안 바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생에 나라라도 구한 걸까. 그저 한없이 부럽고 부럽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