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클라스’에 제보된 부산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경혜여자고등학교‘의 급식 제보!
1987년 개교와 동시에 1회 입학식을 진행한 경혜여고는 올해로 벌써 40주년을 맞이한 학교이다. 1993년에는 일본 고베 시립 서고등학교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다는 사실! 교훈은 ‘맑은 마음으로 슬기를 가꾸고 정성을 다하자’라고 한다. 교목은 늘 푸른 소나무! 아이들이 교훈에 걸맞게 자랄 수 있도록 너무나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것.
볶음밥에 우동은 진리입니다. 밥을 쓱쓱 다 먹고 난 후 시원하게 마시는 요구르트도 꿀맛! 역시 영양사 선생님이 뭘 좀 아시는 듯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튀김이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번엔 중국식이다! 다만 짜장인데 콩밥은 좀 미스인 것 같군요. 하지만 만두 단무지, 두부인지 고기인지 모르겠지만! 뭐가 됐든 중국 음식에는 적절하다는 거~
다시 또 우동! 이번에는 우동안에 들은 새우튀김도 눈에 띄네요. 영양사 선생님이 우동을 좋아하시거나 아이들이 우동을 많이 만들어달라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넣은 듯? 우동은 무조건 볶음밥과 함께~
경혜여고에는 댄스동아리 ‘웅’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니까 많은 관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해당 동영상은 2015년 경혜여고 비전캠프에서 댄스동아리 ‘웅’이 심쿵해와 미쳐, 뱅뱅뱅, shake it의 댄스를 커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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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는 무조건 ‘익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