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클라스’에 제보된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법고등학교‘ 학생들의 마지막 시험
보면 볼수록 너무나도 감동적이에요.
제보자는 ‘저희가 고3이라 마지막 시험인데 마지막 시험의 마지막 시험문제가 학생들을 다 눈물바다로 만들어서요ㅠㅠ
선생님께도 감사하고 이런감동을 함께느끼고싶어서 보내요.
선생님모든분들감사합니다ㅠㅠ’라고 제보 사연을 적어 보내주었습니다.
국어 관련 시험시간으로 보이는 시험지.
주어, 목적어, 관형어 등을 찾는 평범한 문제처럼 보였다.
하지만 해당 문제의 모든 답을 찾아서 이어보니…
‘내가 너희를 아끼는만큼 어디서나 사랑받는 그런 멋진 모습을 기대할게’
선생님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같은 문장.
이런 멋진 선생님과 함께 했던 고등학교 생활은 언제라도 즐겁게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제보자는 무조건 ‘익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