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17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별 현황 자료가 올라와 화제에 올랐다.
특목고(특수목적고등학교) 중에서는 서울예술고가 82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자사고(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용인한국외대부설고가 74명으로 많았다.
일반 고등학교 중에서는 단국대사대부고가 25명으로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수지고에서 23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광역시를 제외하고 전라도와 경상도, 강원도 일반고등학교는 상위 25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반면 서울에 일반 고등학교들은 상위 25위에 14개의 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확실히 지역불균형이 심하긴 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