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960년대 수학여행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에 올랐다.
해당 게시글에는 상당한 연식을 자랑하는 듯한 사진이 가득 올라왔다.
게시글에 올라온 사진에는 수학여행의 전통 성지인 경주 불국사 첨성대와 같은 명소에서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찍은 모습이 담겨있었다.
약간은 무서운 느낌이 드는 사진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면 무조건 간다는 첨성대
꼭대기에도 올라갈 수 있었나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원이 정말 많다” “첨성대 저렇게 막 올라가도 됐었나?” “요즘은 경주로 수학여행 잘 안간다” “필름 아끼려고 모든 반이 모여서 찍었나?”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