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슴 아픈 사연만 나오는 KBS 동행 프로그램.
그 중에서도 가장 역대급이라 불리었던 17살 여고생 사연. 그리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7살 여고생의 근황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픈 아빠 밑에서 어린 동생의 엄마 역할을 하고있던 류승주 학생. 그녀의 미래는 밝고 창창했다.
알려진 근황에 따르면 글짓기, 포스터 공모전에서 각각 교육부장관상 대상 포스터 부문, 글짓기 부문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류승주 학생의 오빠는 서울대학교에 진학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계속 행복했으면”, “이런 사람들이 축복받고 행복하고 잘 살아야지”, “미래가 밝다”, “너무너무 착하다…앞으로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를 응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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