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산범이 남자친구 공혁준에게 왁싱을 해주었다.
지난 9일 산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혁준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산범은 남자친구 공혁준의 겨드랑이와 수염 왁싱을 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산범은 “오늘 혁준 씨 수염, 겨드랑이 (왁싱을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왁스를 녹이기 시작한 산범은 동시에 제모 부위에 토너로 진정시키는 과정을 진행했다.
산범은 공혁준의 콧수염과 턱수염이 있는 부위에 왁스를 발랐다. 공혁준은 침대에 얌전히 누워 있었고, 산범은 그런 공혁준을 귀여워하며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후 왁스가 굳고 산범이 떼어내자, 공혁준은 큰소리를 지르며 괴로워했다.
수염 제모를 마친 산범은 다음으로 겨드랑이 털을 공략했다.
공혁준은 상의를 벗고 겨드랑이를 드러냈고, 이후 왁스를 떼어낼 때마다 고통스럽다는 몸부림을 쳤다.
하지만 왁싱이 끝난 후 깨끗해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했고 산범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연애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산범 유튜브, 산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