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역주행 중인 SG워너비, 롤린으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그리고 음원 최강자 아이유.
현재 이들은 모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순식간에 이들을 모두 제치고 1등을 차지한 가수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원 사이트 지니 차트 현황이 캡쳐돼 올라왔다.
2위에는 SG워너비의 타임리스, 3위에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5위에는 아이유의 라일락이 올라와 있었다.
이들 중 당연히 1등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1위를 차지한 가수는 케이시라는 가수였다.
케이시의 너의 발검음에 빛을 비춰줄게라는 곡이 순식간에 이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것.
유명하지 않은 가수였기에 지니 차트를 본 누리꾼들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또 (사재기) 시작됐다” “누구냐” 그 노하우 또 나왔다”라며 의심을 떨치지 않았다.
한편 가수 케이시는 지난 2015년에 데뷔했으며 2016년에는 언프리티 랩스타3, 2019년에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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