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수영장에 누워만 있어도 여자들이 먼저 말 건다는 연예인

지난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종국이 동생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강원도 홍천의 한 수영장에 피서를 떠났고, 동생들과 함께 일광욕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 상의 탈의를 했는데,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종국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동생들이 김종국 몸매에 대해 한 일화를 밝혔는데, 한 동생은

“김종국 몸매는 외국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면서 “외국 수영장에 놀러 갈 때 형이 앉아만 있어도 외국인 여성들이 형에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 옆에 다가와, 어느 나라에서 왔어?등 여러가지 질문을 한다”며 해당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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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직업을 에로배우로 착각한 일본 점원 반응

방송인 유병재를 에로배우로 오해한 일본 점원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일본 여행을 떠난 유병재, 유규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차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기차에서 기념품 카트를 판매하는 점원이 등장하자 엽서를 사기로 했다. 유규선은 점원에게 “공짜 선물을 드릴게요”라며 병재 굿즈인 황색 칫솔을 선물했다. 그는 선물을 주며 “옐로우 티스 스타”라고 말했다. 그러자 점원은 “에로스타?”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원 말에 놀란 유병재는 “노노노 에로스타 노”라고 외쳤고, 점원은 “섹시보이”라며 웃었다. 이에 유병재는 “노 섹시보이”라고 대답했다.

인터뷰에서 유규선은 “에로 스타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다. 섹시보이로 남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서도 없는 이미지니까”라고 즐거워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