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혁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권혁수 소속사 휴맵컨텐츠는 “권혁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혁수는 자발적 검사를 받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권혁수가 14일 정산 담당자 A씨와 미팅을 진행했고 A씨가 코로나19 무증상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권혁수는 자발적 검사를 받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권혁수와 접촉 여부를 불문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며 확인되는 대로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여 회사 전체 방역 및 추가 감염의 위험은 없는지 전반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전체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2년 tvN SNL 코리아 2로 데뷔한 권혁수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권혁수 감성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권혁수 인스타그램